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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용인시병, 대선 출정식 개최…“수지 교통난, 이재명과 함께 해결”

서원호 기자

등록 2025-05-12 10:58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지역위원회가 12일 오전 7시 용인시청 사거리에서 열린 ‘용인 갑·을·병·정 지역위원회 합동출정식’을 통해 6·3 대선 선거운동을 공식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지역위원회가 12일 오전 7시 용인시청 사거리에서 열린 ‘용인 갑·을·병·정 지역위원회 합동출정식’을 통해 6·3 대선 선거운동을 공식 시작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민주당 소속 용인시 지역 국회의원 부승찬(병), 이상식(갑), 손명수(을), 이언주(정) 의원과 시·도의원 20여 명, 당원 및 시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같은 날 오후 6시 30분, 용인시병 지역위원회는 수지구청역 사거리에서 단독 집중유세를 열고 본격적인 지역 선거운동에 나섰다. 유세에는 부승찬 국회의원을 비롯해 윤원균, 장정순, 이교우, 이윤미 시의원 등 민주당 소속 시의원과 수지 주민들이 함께했다.


부승찬 의원은 유세 연설에서 “이재명 후보가 만들고자 하는 ‘진짜 대한민국’은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나라”라며 “신분당선 요금 인하, 경기남부광역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용서고속도로 우회도로 지하화 등 수지 교통 문제를 이재명 후보와 함께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윤미 대변인(비례 시의원)은 “이재명 후보의 경청투어처럼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하는 시민 밀착형 선거운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 시민과 함께하는 선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용인시병 지역위는 이번 대선을 통해 지역 숙원 사업인 교통문제 해결이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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