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하절기를 맞아 강동구가 관내 집단급식소 76개소를 직접 찾아 위생 실태를 점검했다.
강동구청 전경.강동구는 관내 산업체·공공기관 등 집단급식소 76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위생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간은 지난 11일부터 26일까지다.
점검에서는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를 비롯해 개인위생 관리 상태, 조리장 위생 상태, 식품 취급·보관 상태와 적정 온도 유지 여부 등을 확인했다.
미흡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 방법을 안내했다. 식품과 식기류의 올바른 세척 방법도 지도했다. 식중독 예방 요령이 담긴 포스터도 배부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폭염과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8~9월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각별한 위생관리가 필요한 시기"라며 "집단급식소에 대한 선제적인 위생점검과 예방 홍보를 지속해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