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03일 (일)
안녕하세요 이상욱 기자입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24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히며 정부에 ‘9.2 노정합의 이행’ 등 7대 요구 수용을 촉구했다. 106개 지부에서 실시된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투표율 87.2%, 찬성률 92.06%로 파업이 압도적으로 가결됐다.보건의료노조는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생명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파업 결정을 공식 발
2025-07-18 13:31:32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교통 혼잡 문제 해결에 나선다.광주 서구는 16일 서구청 나눔홀에서 광주광역시, 광주경찰청과 함께 'AI 기반 스마트교차로 구축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구는 16일 서구청 나눔홀에서 광주광역시, 광주경찰청과 함께 'AI 기반 스마트교차로 구축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2025-07-16 16:59:13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현대자동차그룹,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함께 교통약자 여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전동화 휠체어 대여소'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인천공항공사,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 위한 '전동화 휠체어 대여소' 개소이날 개소식에는 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비롯해 현대자동차그룹 이항수 부사장, 사
2025-07-16 16:56:13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14일 청사 회의실에서 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삼화)과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인천공항공사, 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로 양성평등 문화 선도이날 협약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삼화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약 10명이
2025-07-15 13:04:30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 무분별한 다이어트 목적의 마약류 식욕억제제 오남용을 막기 위해 7월 15일부터 29일까지 과다처방이 의심되는 전국 30개 의료기관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2024년 5월부터 2025년 4월까지 1년간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데이터를 분석해, 펜터민·펜디메트라진 등 마약류 식욕억제제 처방량이 비정상
2025-07-15 10:25:34
대한항공은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 참가해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Smart Mobility) 사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첨단 항공우주 사업 기술 역량을 선보인다.‘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대한항공 부스 전경WSCE는 세계 각
2025-07-15 09:46:23
국토교통부는 2025년 상반기 고속철도 이용객 수가 총 5,825만 명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외국인 이용객은 13.4% 증가한 284만 명으로 집계됐다. 철도가 국내외 이동수단으로서 점차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국토교통부는 2025년 상반기 고속철도 이용객 수가 총 5,825만 명을 기록해
2025-07-14 11:19:03
국립산림과학원은 최근 3년간 여름철 폭염 기간(6~8월) 동안의 기온을 분석한 결과, 숲체원과 치유원이 위치한 산림 지역이 도시보다 최대 8.8℃까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횡성숲체원 이번 조사는 전국 44개소 132지점에 설치된 ‘산림 미세먼지 측정넷(aican.nifos.go.kr)’ 중 칠곡, 춘천, 횡성
2025-07-14 09:37:53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월 10일, 자동으로 돈까스·라면 등을 조리하는 조리로봇 4종에 대해 ‘식품용 기기 안전관리 인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자동화 식품기기의 위생 안전성을 강화하고, 국내 조리로봇 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월 10일, 자동으로 돈까스·라면 등을
2025-07-14 09:34:51
식품의약품안전처는 SNS 오픈채팅방을 통해 스테로이드제제와 성장호르몬제제 등 무허가 의약품을 불법 판매한 혐의로 A씨를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적발된 무허가 의약품 규모는 1억 4천만 원에 달하며, 이들 의약품은 모두 허가받지 않은 경로를 통해 유통된 것으로 드러났다.불법 의약품 수입·유통 모식도 수사 결과, A씨는
2025-07-14 09: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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