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광고하세요!!

강북구, '다시 만난 우이천'에서 이색 나들이 즐겨요

서원호 기자

등록 2025-07-02 11:24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7월 4일(금)부터 5일(토)까지 이틀간, 새롭게 조성된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일대에서 즐길 거리 가득한 플리마켓 '강북 여울장터 '다시 만난 우이천''을 개최한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7월 4일(금)부터 5일(토)까지 이틀간, 새롭게 조성된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일대에서 즐길 거리 가득한 플리마켓 '강북 여울장터 '다시 만난 우이천''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조성이 완료된 '우이천 수변활력거점'을 주민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로, 정식 개장에 앞서 공간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여름 저녁 우이천에서 즐기는 이색적인 나들이이자, 새롭게 탄생한 수변 명소를 알리는 축제다.


행사장에서는 강북구 내 전통시장 7개소, 총 18개 점포가 참여해 간식과 야식을 판매하며, 방문객들은 수변활력거점 및 인근에 마련된 인조잔디 휴게공간에서 무더위를 피해 여유롭게 음식 및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지역 공예예술인이 참여하는 체험 부스에서는 도자, 가죽, 바느질 등 다채로운 수공예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총 10개 팀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도 열려 여름밤의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든다.


버스킹 무대는 공연이 없는 시간대에는 포토존으로 개방된다. 대형 실크플라워 장식으로 꾸며진 무대는 수변활력거점 준공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방문객들이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명소가 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에서는 서울시 팝업 야외도서관 키트(▲접이식 캠핑의자 ▲돗자리 ▲북라이트 ▲도서 4권)를 대여할 수 있어, 방문객들은 시원한 우이천변에서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여울장터는 우이천의 새로운 수변공간을 많은 분들께 처음으로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휴식과 즐거움이 어우러지는 생활형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원호

서원호

기자

이재명, 차기 대선 적합도 1위…가상대결서도 과반 육박

전국지표조사(NBS)의 2025년 5월 1주차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차기 대통령 적합도 1위(42%)를 기록하고 가상 3자대결에서도 45~46%의 고른 지지율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재명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가 2025.04.30.(수)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하여 구호를 외

서울뉴스오알지
발행인다다미디어
편집인다다미디어
연락처070)4639-5352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4동 502호
다다미디어

서울뉴스오알지 © 서울뉴스오알지 All rights reserved.

서울뉴스오알지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