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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동반자, 현대카드…해외 결제·마일리지·현지 혜택으로 ‘경험의 차이’ 만든다

박희주 기자

등록 2025-06-16 12:39

여행 성수기를 맞아 해외로 떠나는 발걸음이 늘어나는 가운데, 현대카드가 해외 여행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로 현대카드의 지난달 개인 해외 신용카드 결제액은 3148억 원으로, 전월 대비 8.4% 증가했다. 같은 기간 결제 건수는 13% 늘며 항공, 숙박, 교통 등 여행 관련 업종에서 사용이 두드러졌다.


대한항공카드 ▲the Green Edition3 카드 ▲NOL 카드 

현대카드는 2023년 5월부터 2년 연속 업계 1위의 해외 결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대한항공카드 ▲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NOL 카드 등 다양한 여행 특화 상품과, ‘Apple Pay’ 등 결제 편의성을 앞세운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대표 상품인 ‘대한항공카드’ 시리즈는 1000원당 1마일리지 기본 적립과 더불어 연간 최대 3만 마일 보너스,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등급별로 인천공항에서 연 2회(카드 120)에서부터 전 세계 무제한 이용(카드 the First Edition2)까지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프리미엄 라인인 ‘현대 아멕스 카드 Edition2’는 결제 시 1000원당 1MR 포인트를 적립하며, 이를 17개 항공사 마일리지 또는 힐튼·메리어트 등 주요 호텔 체인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다. 특정 업종에서는 최대 5배 포인트가 적립되는 구조로, 해외 이용에 강점을 보인다.


‘the Green Edition3’는 전월 100만원 이상 이용 시 해외·여행 영역에서 5% M포인트 특별 적립을 제공하며, ‘NOL 카드’는 레저·쇼핑·디지털 콘텐츠 등 네 개 핵심 분야에서 월 최대 3만6000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현대카드는 ‘트래블 데스크’를 통해 호텔·리조트 예약 시 조식, 크레딧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해외 골프장 실시간 예약도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이용 1만 건을 기록하며 여행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일본 내 대표 관광·쇼핑 명소인 ‘츠타야’, ‘빅카메라’, ‘롯폰기힐즈 전망대’ 등과 제휴해 다양한 현지 할인 및 혜택을 제공 중이며, 이용자는 전년 대비 3.3배 증가했다. 대만에서는 ‘라인페이 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별도 앱 설치 없이도 QR결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Apple Pay는 현대카드 사용자라면 iPhone으로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사용 가능하며, 뉴욕·런던·도쿄 등 주요 도시 대중교통에서의 결제도 지원된다. 특히 일본 Suica·PASMO, 프랑스 NAVIGO 등 교통카드와의 연동도 가능해 결제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여행의 본질은 ‘경험’에 있고, 현대카드는 이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상품과 서비스를 설계해왔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어디서나 연결되는 여행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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