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청 5개월 만에 반등

한창석 기자

등록 2026-10-15 12:09

서울시는 2026년 9월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규 신청 건수가 총 3,678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9월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청 5개월 만에 반등

이 날 서울시는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던 토지거래허가 신청이 5개월 만에 소폭 반등했으나, 올해 4월 신청량의 41.3% 수준이라고 밝혔다.


9월 신청 건수는 전월 2,963건 대비 715건(24.1%) 증가했다. 지난해 10월 20일부터 9월 말까지의 누적 신청 건수는 총 59,619건으로, 이 중 97.6%가 처리됐다.


이번 신청 증가에는 9월 1일 발표된 정부 세제개편안의 영향이 있을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서울시는 신청 건수 증가만으로 주택시장 회복을 단정하기 어렵다며 향후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권역별로는 4개 권역 모두 신청 건수가 증가했다. 특히 강남3구와 용산구는 전월 대비 51.5%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강북권은 1,646건으로 신청 물량이 가장 많았으나, 전체 비중은 8월 49.2%에서 9월 44.8%로 하락하며 신청 비중 감소세로 전환됐다.


실거주 의무 유예 신청 건수는 198건으로 전체의 5.4%를 차지했다. 이는 전월 136건 대비 45.6% 증가한 수치다.


한강벨트의 유예 신청 비율은 8.9%로 전월 5.6%보다 높아졌다. 강남3구·용산구 역시 7.4%로 유예 신청 비중이 상승했다.


서울시는 임대차 갱신계약 인정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향후 실거주 유예 신청이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9월 접수된 토지거래허가 신청가격은 전월 대비 1.43% 상승했다. 지역별로 상승폭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강남3구·용산구는 0.32% 하락했고, 한강벨트는 0.19% 상승에 그치며 핵심지역의 가격 상승세가 둔화됐다.


반면 강북권과 서남권은 각각 2.07%, 2.45% 상승했다. 시는 대출 접근성이 높은 중저가 주택으로 실수요가 유입되면서 외곽지역의 상승폭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한창석

한창석

기자

이재명, 차기 대선 적합도 1위…가상대결서도 과반 육박

전국지표조사(NBS)의 2025년 5월 1주차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차기 대통령 적합도 1위(42%)를 기록하고 가상 3자대결에서도 45~46%의 고른 지지율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재명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가 2025.04.30.(수)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하여 구호를 외

서울뉴스오알지
발행일자2026-10-16
발행인다다미디어
편집인다다미디어
연락처070)4639-5352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4동 502호
다다미디어

서울뉴스오알지 © 서울뉴스오알지 All rights reserved.

서울뉴스오알지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