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게임 속에서 미래 오프로드 전기차 '크레이터 콘셉트' 공개

서원호 기자

등록 2026-10-08 10:37

현대자동차가 8일 유비소프트의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 ‘더 크루 모터페스트’를 통해 오프로드 특화 디자인 비전을 담은 콤팩트 전기 SUV ‘크레이터 콘셉트’를 공개했다.


현대차, 게임 속에서 미래 오프로드 전기차 '크레이터 콘셉트' 공개

이번 협업은 디지털 콘텐츠를 즐기는 미래 세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게임이라는 몰입형 공간에서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 크루 모터페스트’는 하와이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자동차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이다.


게임 속 오프로드 탐험 테마의 대표 차량으로 선정된 ‘크레이터 콘셉트’는 현대차 미국기술연구소에서 디자인했다. 이 모델은 현대차의 오프로드 특화 트림인 ‘XRT’가 지향하는 모험적인 디자인 언어와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담고 있다.


XRT는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전개되어 왔으며, 향후 다양한 모델과 시장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디 올 뉴 투싼 XRT’가 공개된 바 있다.


현대자동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 지성원 부사장은 “고객들이 브랜드와 차량을 경험하는 방식이 게임 생태계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 부사장은 이어 “오프로드 탐험을 테마로 한 이번 협업은 크레이터 콘셉트와 미래 XRT 라인업의 방향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게임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이 현대차를 더 친근하고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도록 소통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게임 이용자들은 ‘크레이터 콘셉트’를 통해 오프로드 성능을 생생하게 체험하게 된다. 특히 윈치 기능, 차량 커스터마이징, 직접 오프로드 코스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트랙포지 기능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유비소프트 관계자는 “자동차와 드라이브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크레이터 콘셉트’는 이번 시즌의 오프로드 테마와 더없이 잘 어울리는 차량”이라며 “현대차와의 협업을 통해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색다른 탐험의 묘미를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언급했다.


한편 현대차는 미래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글로벌 게이밍 플랫폼과의 협업을 지속해왔다. 2021년 로블록스 가상 공간을 시작으로 포트나이트, 로켓리그 등 젊은 층을 겨냥한 가상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콘셉트카 공개를 시작으로 ‘더 크루 모터페스트’의 차기 시즌에서도 다양한 차량을 선보이며 풍성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서원호

서원호

기자

이재명, 차기 대선 적합도 1위…가상대결서도 과반 육박

전국지표조사(NBS)의 2025년 5월 1주차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차기 대통령 적합도 1위(42%)를 기록하고 가상 3자대결에서도 45~46%의 고른 지지율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재명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가 2025.04.30.(수)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하여 구호를 외

서울뉴스오알지
발행일자2026-10-09
발행인다다미디어
편집인다다미디어
연락처070)4639-5352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4동 502호
다다미디어

서울뉴스오알지 © 서울뉴스오알지 All rights reserved.

서울뉴스오알지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