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 추석 연휴 나흘간 모든 쓰레기 배출을 금지하고 21일부터 29일까지 청소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송파구 추석연휴 생활폐기물 배출 안내 포스터.
송파구는 21일부터 29일까지 '추석 연휴 청소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연휴 전 대청소부터 연휴 중 기동반 운영, 연휴 후 일제 수거까지 단계별로 운영된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는 소각시설 휴무에 따라 종량제 봉투·음식물쓰레기·재활용품·대형폐기물 등 모든 쓰레기 배출이 전면 금지된다. 월·수·금 배출 지역은 23일까지, 화·목·일 배출 지역은 27일 오후 6시 이후부터 배출할 수 있다.
연휴 전인 21~22일에는 각 동주민센터가 직능단체·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청소 취약지역과 주요 대로변을 중심으로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연휴 기간에는 청소상황실을 운영해 민원에 실시간 대응하고, 청소기동반을 투입해 무단투기 생활쓰레기를 수거한다.
연휴가 끝나는 28일에는 청소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밀린 쓰레기를 전량 수거할 계획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연휴 기간 중에도 청소상황실과 기동반을 운영하겠다"며 "추석 연휴에는 각 가정과 사업장에서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