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답 찾는다"…평택시, 우수제품 기업과 판로개척 머리 맞대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지난 3일 평택산업진흥원에서 '평택시 우수제품 선정 지원사업' 선정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업의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한 관내 중소기업의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기업들이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판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별 애로사항과 필요한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지난해와 올해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기업과 평택시, 평택산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국내외 판로개척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공공·민간 판로 확대 방안, 기업 간 협업을 통한 판로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관내 우수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시와 공공기관에서 구매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과 함께, 관내 대형 유통매장 입점 지원, 평택시 공식 유튜브를 활용한 제품 홍보 등 다양한 판로개척 및 홍보 방안이 제시됐다. 아울러 우수제품 선정 지원사업을 기업간거래(B2B)와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등 판매 대상에 따라 구분하고 기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평택시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기업들의 의견을 향후 기업지원 정책에 반영하고, 우수제품 선정기업이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고도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많은 만큼,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지원이 무엇인지 현장에서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선정기업의 우수제품이 더 많은 소비자와 시장에 알려지고 실제 판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우수제품 선정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발굴하고 이를 지역 대표 우수제품으로 홍보해 기업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평택산업진흥원이 공모 및 제품 선정을 진행하고 평택시는 선정기업에 인증서와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