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모터스FC가 19일 한재빈, 구교빈, 김태영, 한승민 등 4명의 젊은 선수를 영입하며 N팀의 전력을 대폭 강화했다.
전북현대, 한재빈·구교빈·김태영·한승민 영입… N팀 전력 보강
이번 영입은 대학 무대에서 경험을 쌓은 한재빈의 합류와 전북현대 U18 전주영생고 출신 구교빈, 김태영, 한승민과의 준프로 계약 체결로 구성됐다.
중앙 수비수이자 수비형 미드필더인 한재빈은 광문고와 선문대를 거쳤다. 그는 빠른 스피드와 안정적인 대인 수비, 공중볼 경합 능력을 갖춘 자원이다.
특히 한재빈은 2026년 U21 축구 국가대표팀 소집훈련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일찍이 기량을 인정받았다. 그는 N팀에서 성인 무대 경험을 쌓으며 향후 A팀 도약을 노린다.
전주영생고 3학년인 공격형 미드필더 구교빈은 풍부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수 양면에 적극적으로 기여한다. 그는 성실한 태도를 바탕으로 경기 운영의 완성도를 높여갈 방침이다.
멀티 자원인 김태영은 뛰어난 기술과 높은 축구 지능을 자랑한다. 그는 상대 압박을 벗겨내는 탈압박과 안정적인 빌드업 능력을 통해 프로 무대에서의 성장을 예고했다.
수비형 미드필더 한승민은 뛰어난 예측력과 패스 차단 능력이 강점이다. 그는 올해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영생고 우승을 이끌며 베스트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구단은 이번 계약을 통해 포지션별 뎁스를 두텁게 보강하는 한편, 유스 시스템을 통한 선수 육성 기조를 더욱 공고히 했다.
전북현대 이도현 단장은 '이번에 합류한 네 선수는 각자의 강점과 뚜렷한 성장 가능성을 갖춘 선수들'이라며 'N팀에서 충분한 경기 경험을 쌓고 각자의 장점을 더욱 발전시켜 향후 전북현대 A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