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 Scholar 5기 문제 정의 워크숍 활동자 단체 사진
SK그룹의 대표 사회공헌재단 SK행복나눔재단은 대학생이 참여하는 사회문제 해결 교육 프로그램 ‘Sunny Scholar’ 5기가 연구 주제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거쳐 문제 정의를 고도화했으며, 오는 8월 20일 열리는 ‘Sunny Scholar Insight Day’에서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Sunny Scholar’는 청년이 사회문제를 깊이 탐구하며 자신과 세상을 이해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Sunny Scholar 5기는 지난 3월 연구 준비 단계를 마친 이후 연구 계획을 구체화하고 현장 조사를 이어왔다. 특히 지난 6월에는 경기도 화성시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연구 워크숍을 진행해 팀별 연구 내용을 점검하고, 현장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문제 정의를 더욱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자는 전문가와 운영진의 피드백을 통해 연구의 방향성을 보완하고, 사회문제의 구조와 개입 지점을 한층 정교하게 다듬었다.
현재 Sunny Scholar 5기의 5개 팀은 △자립준비청년에게 단발성 현금성 지원이 집중되면서 자립 역량(구직 의사)이 약화되는 문제 △가정밖청소년 출신 자립준비청년의 일상생활 관리 어려움 △발달장애 아동의 도전행동으로 인한 치과 진료 접근의 어려움 △경계선 지능 청년의 아르바이트 적응 어려움 △중도입국청소년의 공교육 진입 지연 문제를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활동자들은 현장 조사와 당사자 인터뷰를 통해 문제 정의를 고도화했으며, 연구 결과는 8월 20일 ‘Sunny Scholar Insight Day’에서 발표 후 보고서로 발간할 계획이다.
‘Sunny Scholar Insight Day’는 Sunny Scholar 5기의 지난 8개월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팀별 연구를 통해 발견한 사회문제의 구조와 핵심 개입 지점, 문제 정의 결과를 공유하며, 이어 2부에서는 연구 과정에서의 시행착오와 성장 과정, 현장에서 발견한 인사이트를 발표한다. 이를 통해 사회문제를 깊이 탐구하고 문제를 정의해 온 대학생들의 연구 여정과 의미를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나눌 예정이다.
행복나눔재단 써니루키팀 차효인 매니저는 “활동자들은 지난 몇 달간 현장과 데스크리서치를 오가며 당사자의 목소리를 듣고 사회문제가 발생하는 구조를 깊이 탐구해왔다”며 “‘Sunny Scholar Insight Day’가 사회문제를 새롭게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고 청년들의 연구가 사회와 연결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원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