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공공주택 침수 대비 수방 장비 운용 교육 실시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는 23∼24일 공공주택 침수 피해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공공주택 침수 대비 수방 장비 운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SH 본사와 주거안심종합센터 관리자, 수방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현장 실무자들의 양수기, 수중 펌프 등 수방 장비 운용 능력을 높이고, 신속한 상황 보고와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침수 발생 시 상황 대응 요령 ▲재난안전상황실 보고 체계 ▲양수기·수중 펌프·발전기 운용 방법 ▲수방 장비 점검 및 유지 관리 방법 등 이론 교육과 함께, 실제 침수 상황을 가정해 참석자가 직접 양수기와 수중 펌프를 설치·가동하고 호스를 연결해 배수하는 실습도 진행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와 돌발성 강우가 빈번해지면서, SH는 장비 확보 못지않게 현장 실무자의 즉각적인 장비 운용 능력이 재난 대응의 핵심이라고 판단해 실전 중심의 교육을 정례화하고 있다.
황상하 SH 사장은 "풍수해로 인한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장비 확보와 함께 비상 시 현장 인력이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실전 중심의 재난 대응 훈련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창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