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천왕산 목공체험장에서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천왕산 목공체험장에서 참가자들이 목재를 조립하며 목공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6월부터 8월 29일까지 천왕산 목공체험장에서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3월 운영을 재개한 이 체험장은 자연 속에서 나무를 직접 다루며 생활소품과 장식품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다.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연령별 과정으로 구성됐다. 핸드타월 선반·소품서랍·달려라 자동차·무드등·액세서리함·탁자·명화액자·더스트박스·도마·쟁반·디딤의자(스텝스툴)·서랍형 선반 만들기 등 12종이 마련됐다.
정원치유 프로그램으로 가족을 위한 원형 화분받침과 1인가구를 위한 시험관 꽃병 만들기 과정도 별도로 운영된다.
프로그램별 체험 인원은 6명에서 24명까지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천왕산 목공체험'을 검색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고르면 된다. 체험일 3일 전까지 신청해야 한다.
접수는 8월 26일까지 가능하다. 체험료와 재료비는 프로그램별로 다르며, 구로구청 누리집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천왕산 목공체험장은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나무를 직접 다루며 창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며 "여름방학 기간 가족, 학생, 성인 등 다양한 주민들이 참여해 특별한 체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원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