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러브버그 대발생 대비 집중 방제…계양산·천마산 전역 대응 강화

이상욱 기자

등록 2026-05-27 17:09

계양구, 러브버그 대발생 대비 집중 방제…계양산·천마산 전역 대응 강화계양구, 러브버그 대발생 대비 집중 방제…계양산·천마산 전역 대응 강화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최근 붉은등우단털파리(일명 러브버그) 개체 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계양산과 천마산 등산로 일대를 대상으로 친환경 유충 방제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계양구 공원녹지과는 5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을 '러브버그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계양산과 천마산 등산로 일대 총 15㏊ 구역을 대상으로 친환경 유충 방제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방제는 러브버그 성충이 대량 발생하기 전 유충 단계에서 개체 수를 선제적으로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


구는 생태계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학성 살충제 대신 파리류 유충만 표적으로 박멸하는 친환경 미생물 약제 'Bti'를 활용하고 있다. 방제에 사용되는 약제 1,500㎏은 지난 21일 국립생물자원관으로부터 지원받아 확보했다.


구는 신속하고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전문 방제 용역과 자체 직영 인력을 함께 투입하는 투트랙(Two-Track) 방식으로 작업을 진행한다.


자체 방제 구역에는 산림관리 전문 인력 29명과 차량 6대, 물 150톤을 투입해 가파른 산림 지형에도 빈틈없는 방제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난 4월부터 국립생물자원관과 협력해 계양산 정상부 일대 8,100㎡ 구간을 대상으로 두 차례 시범 방제를 실시했다.


지난 22일에는 환경부 차관과 국립생물자원관장, 시·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현장점검과 일부 구간 실증실험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러브버그는 사람에게 직접적인 위해를 주는 곤충은 아니지만 특유의 생김새와 떼를 지어 이동하는 특성으로 인해 주민들이 야외 활동에 불편을 겪고 있다."라며 "여름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친환경 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욱

이상욱

기자

이재명, 차기 대선 적합도 1위…가상대결서도 과반 육박

전국지표조사(NBS)의 2025년 5월 1주차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차기 대통령 적합도 1위(42%)를 기록하고 가상 3자대결에서도 45~46%의 고른 지지율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재명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가 2025.04.30.(수)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하여 구호를 외

서울뉴스오알지
발행일자2026-05-28
발행인다다미디어
편집인다다미디어
연락처070)4639-5352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4동 502호
다다미디어

서울뉴스오알지 © 서울뉴스오알지 All rights reserved.

서울뉴스오알지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