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금창동, 청년·중장년 1인 가구 전수조사…복지사각지대 선제 발굴
금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순옥)는 고립 및 위기 가능성이 있는 1인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청년 및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방문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6년 3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약 50일간 진행됐으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건강상태, 경제상황, 사회적 관계망 등 생활 전반에 대한 실태를 면밀히 확인했다.
조사 결과 중장년 1인 가구 144세대와 청년 1인 가구 46세대에 대한 실태 파악을 완료했으며, 이 가운데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공적급여 신청, 위기가구 지원사업 '온(溫) 동네 희망지킴이' 연계, 중독관리통합센터 사례관리, 후원물품 지원 등 총 11건의 공적 서비스 연계가 이뤄졌다. 또한 긴급지원 및 사례관리 연계도 4건 진행됐다.
김순옥 금창동장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보다 촘촘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고립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원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