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BTS 광화문 공연 대규모 인파 대비 '학생 안전사고 예방' 총력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공연과 관련해,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안내 자료를 배포하는 등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오는 21일 서울 종로구 및 중구 일대에 다중운집 인파 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 발맞춰,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했다.
시교육청은 각 가정과 학교에 상황별 대응 지침이 담긴 '다중운집 인파사고 대비 행동요령'을 배포했으며, 학생과 연락이 두절되거나 위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112(실종·범죄) 또는 119(안전사고·부상)로 신고하도록 안내하는 등 예방 활동에 나섰다.
아울러 시교육청은 주야간 24시간 대응 가능한 학생 안전사고 비상 연락 체계(032-420-8343∼4)를 운영하는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최우선"이라며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대규모 인파 밀집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원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