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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숙원' 하남 한강보행육교 첫 삽…'미사 한강 생활권 시대' 눈앞

서원호 기자

등록 2026-02-12 11:02

'8년 숙원' 하남 한강보행육교 첫 삽…'미사 한강 생활권 시대' 눈앞'8년 숙원' 하남 한강보행육교 첫 삽…'미사 한강 생활권 시대' 눈앞

하남시가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한강연결 보행육교' 건설의 첫 삽을 뜨며 한강 생활권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시는 11일 오후 미사강변중학교와 미사한강공원 일대에서 '한강연결 보행육교' 주민설명회 및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업시행자인 LH와 시공사인 서광건설산업(주)이 참여해 사업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발표하고 주민들과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석자들은 착공식 장소인 미사한강공원 3호 내 부지로 이동해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논의가 시작됐으나 가스관로 등 지장물 문제로 인해 추진 과정에서 난항을 겪어왔다. 이후 2023년 주민설명회를 거쳐 보행육교 형태의 건립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면서 본격적인 추진 발판을 마련했다.


그동안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은 한강과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양양고속도로라는 도로망에 가로막혀 한강공원 접근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에 설치되는 보행육교는 이러한 경계를 허물고 도시와 자연 환경을 잇는 통로 역할을 하게 된다.


육교가 완공되면 시민들은 도보나 자전거로 안전하게 한강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물리적인 통로가 생기는 것을 넘어, 거대한 한강공원을 일상적인 휴식 공간으로 향유하며 지역 주민들의 생활 품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남시와 LH공사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2024년부터 국토교통부 및 한강유역환경청 등 관계기관과 수십 차례에 걸친 협의를 이어왔다. 자재와 공법 심의는 물론 설계의 경제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전문가 검토를 거쳤으며, 2025년에는 하천 및 도로 점용허가 등 주요 행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특히 약 133억 원에 달하는 총사업비 전액을 사업시행자인 LH가 부담함에 따라, 시의 재정 부담 없이 지역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게 됐다.


선동 419번지 일원에 설치되는 보행육교는 연장 105m, 폭 5.6m(내측 4m) 규모로 조성되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LH공사와 서광건설산업(주)은 지난해 12월 계약을 완료하고 이날 착공과 함께 본격적인 공사 일정에 돌입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한강연결 보행육교는 주민들의 기다림 끝에 맺어진 결실로, 하남의 자연 가치를 높이는 상징적인 기반시설이 될 것"이라며, "미사강변도시 시민들이 한강을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공 시까지 안전과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원호

서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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