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광고하세요!!

“혼자가 아니에요” 중구, 고립위험 1인가구 131명 발굴·맞춤 복지 지원

서원호 기자

등록 2025-11-28 12:00

중구가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막기 위해 실태조사를 통해 고립위험 1인가구 131명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서울 중구청 전경.28일  서울 중구는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 문제를 예방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총 720여 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고립 위험이 높은 1인가구 131명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신규 기초생활수급자뿐 아니라 고시원·쪽방 등 주거 취약 거주자와 전기·수도 등 공과금 체납 이력이 있는 1인가구로 확대했으며,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주거 형태, 소득 수준, 건강 상태 등 생활 전반을 면밀히 파악했다.


구는 발굴 대상자를 긴급위기군, 집중관리군, 일상위험고립군, 일상지원군, 관계지원군 등 고립 위험도에 따라 세분화하고, 공적급여·돌봄SOS·우리동네돌봄단·스마트안부확인서비스·정신건강상담 등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이 과정에서 중림동에 거주하는 91세 송○○ 씨는 건강 악화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기에 처했으나 주거급여 지원, 고시원 입실, 긴급의료비 지원과 돌봄SOS 식사지원 등으로 안전망을 확보할 수 있었다.


중구는 앞으로 발굴 대상자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가는 한편, 보건복지부 고독사 예방사업 ‘안녕쿠폰’과 복지관·동 단위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적극 연계해 1인가구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서는 사회적 고립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시에 지원하는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상시 발굴체계를 구축해 한 명의 주민도 소외되지 않는 중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중구 내 1인가구는 2025년 10월 기준 34,566세대에 달하며 전체 가구의 54%를 차지해 서울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구는 지난 9월 개관한 ‘중구1인가구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중장년 1인가구 소셜다이닝 ‘행복한 밥상’, 상담 프로그램,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사회적 관계망 및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증가하는 1인가구의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서원호

서원호

기자

이재명, 차기 대선 적합도 1위…가상대결서도 과반 육박

전국지표조사(NBS)의 2025년 5월 1주차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차기 대통령 적합도 1위(42%)를 기록하고 가상 3자대결에서도 45~46%의 고른 지지율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재명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가 2025.04.30.(수)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하여 구호를 외

서울뉴스오알지
발행인다다미디어
편집인다다미디어
연락처070)4639-5352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4동 502호
다다미디어

서울뉴스오알지 © 서울뉴스오알지 All rights reserved.

서울뉴스오알지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